나는 요즘 감사함, 고마움, 미안함을 느끼면서 공부를 하니 나쁜 습관에 빠지지 않고 정말 몰입이 잘 된다. 또한 항상 부족함을 인정하여 겸손하게 살아야 되는 것의 중요성을 정말 느끼고 있다. 자만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또한 결과도 좋지 않는다.
정말 간절하다면 핑계되지 말고 정말 최선을 다하자. 셀트리온 회장님 연설을 들었는데 회장님은 45세에 첫 공부하는 분야인 바이오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하셔서 세계 1000위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나는 훨씬 더 좋은 상황이다.
행복은 '알아 달라는 삶'에는 없고 '알아 주는 삶'에는 있다. 우리가 산에 가면 가끔 한적한 곳에 혼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본다. 그 꽃은 보는 사람 없고, 사람이 없어도 아름답게 향기를 날리며 피어 있다. 미모 경쟁도 하지 않고, 향기 경쟁도 하지 않으며, 그냥 혼자 아름답게 핀다. 내 삶의 목표는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름답게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사는 것이다. 뜻과 행실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나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철학과 행실에 비견하고 나의 현실적 지위와 분수는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긍정으로 자족하는 것이 가치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삶이다." 이것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사람 이었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좌우명이다. 나도 이 가치관을 따르며 문뜩 내가 알아 주는 사람은 누가 있고 나를 알아 주는 친구는 누군가? 생각해 보면서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항상 건강 음식은 7일 동안 빠짐없이 먹고 있다.
요즘 매일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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