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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중독/소화불량/몰입 21일차

by HeoBrain 2025. 5. 12.

오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 분명히 1주 전만해도 밝게 웃으면서 같이 밥을 먹었는데 정말 놀랄 일이였다. 개인적인 일이라서 궁금하지만 물어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나도 언제 우리 부모님께서 돌아가실지 모르겠으니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효도해야 되겠다. 있는 동안은 감사함을 못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더 감사함을 표현하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매일 김장하님처럼 성숙한 어른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이타적인 사람이 되어 좀 더 나은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아무리 힘든 일이 오더라도 나는 반드시 이겨내겠다. 주변에 나쁜 사람이 와도 나는 내 주관대로 좋은 뜻을 가지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다. 소화불량도 주변 사람을 도우면서 살려고 노력하니 점차 거의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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