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를 완전히 몰입해서 하였다. 점차 몰입이 잘 되고 있다. 내가 앞으로도 이 몰입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서 내 건강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해야되겠다. 완벽한 환경은 없기 때문에 핑계되지 말고 내 업무에 집중해서 하자.
성적이 나왔을 때 생각보다 처참하게 나와서 내 멘탈은 무너졌다. 정말 가장 열심히 한 과목인데 이렇게 나오는게 맞을까 할 정도로 성적이 처참했다. 교수님께 성적 문의를 넣으려고 갔지만 성적의 변동은 없었다. 나는 맞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이 생각했을 때 답안하고 틀린 것처럼 보이나 보다. 하지만 나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성적이 나왔을 때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나는 최고가 될 것이다. 이건 실패의 과정일 뿐이다. 과거에 편입 후 첫 대학 시험에서 처참한 성적이 나와서 포기해버렸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포기하고 싶지 않다. 포기하면 할수록 남에게 휘둘리게 되고, 날 얕잡아 보게 된다. 세상에 힘 없는 평화는 없기 때문에 나는 최고가 되기 위해 매일 매일 피보다 진하게 살 것이다. 할 수 있다! 화이팅!!
오늘 학식을 두끼를 먹었고, 아침은 건강식을 먹었다. 학식에서 만두가 나와서 주는 대로 그냥 먹었다. 그래도 요즘 소화불량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해야되겠다.
나쁜 습관은 오늘 하지 않았다. 시험 성적이 낮게 나왔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되는 것을 깨닫고 나는 한 걸음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