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소화불량/몰입 10일차

오늘 나쁜 습관을 5분 정도 진행한 것과 데스크 테리어를 배송시켜서 이걸 조립하는데 시간을 날려먹었다. 앞으로는 이런 작업을 할 때 좀 조심 조심하게 해야되겠다. 너무 급하게 하느라 여러번 반복해서 하게 되고, 물품이 약간 손상을 입었다.

뇌공학 대학원을 찾으면 찾을수록 내가 왜 여길 가야되는지 더욱 더 명확해 진다. 반드시 더욱 더 몰입해서 Kist, Kaist, 서울대 이 밑으로는 절대 가지 않겠다. 오늘도 버스 이동하면서 논문을 읽었다. 길 다니면서도 영어로 논문 읽고, 완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더욱 더 많이 가지면 내가 원하는 대학원에 합격할 것이다. 소화불량이 와도 나는 지혜롭게 50분 공부하고, 10분은 명상을 하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봐야되겠다. 내일부터 50+10분 휴식 루틴으로 적용해보고 한번 변화를 지켜봐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