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형하고 배달 시켜 피자에다가 라면을 끓여서 먹었다. 형하고 함께 둘이서 밥 먹는 시간은 오랜만이였다.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이런 것도 좀 절제해야지 내 소화불량을 치료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 자소서를 힙겹게 다 완료했다. 중간 중간에 유튜브로 예능을 봤다. 쉴 때는 앞으로 명상이나 스트레칭을 해야되겠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건 당연한 과정이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되겠다. 그래도 오늘 열심히 공부하고 자소서를 썼으니 칭찬을 줄 만한 하루였다. 논문 발표까지 10일도 안남았지만 나는 꼭 이걸 준비해서 망하더라도 발표할 것이다. 다만 최선을 다해서 발표 준비를 할 것이다. 이것을 미룬다면 나중에 더 고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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